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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컴에 비친 총재 한효섭 박사


시인과 음파이름 이야기 / 계간 부산시인 2011여름호
제목 :  시인과 음파이름 이야기 / 계간 부산시인 2011여름호
작성자 : 관리자 / 2012-05-01

14) 시인과 음파이름 이야기 / 계간 부산시인 2011여름호

 

                                         한 효 섭 시인, 한글음파이름학회 총재

 

시를 쓰는 사람을 시인이라 하고 부르는 이름을 음파이름이라 한다.

시인은 사람의 마음을 노래하고 음파이름은 인생의 삶을 노래한다.

 

옛 말에 이름대로 산다, 이름값을 해라, 말이 씨가 된다, 입살이 보살이다는 말이 있다. 성경에도 좋은 이름은 재물보다 낫다고 하였다. 이 모두가 음파이름의 중요성을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천지창조를 선포하였다. 선포가 말씀이고 소리이다. 창세기 1장 3절에 ‘빛이 있으라하매 빛이 있었다’ 즉 말씀으로 빛을 만들었다. 말씀은 곧 소리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시고 아담이란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아담을 통해서 우주만물의 이름을 짓게 했다. 그리고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들어 사람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다. 이것이 이름의 시초이다.

 

또한 하나님이 인간에게 성령으로 축복을 내리실 때 새로운 이름을 지어주었으며 아브람을 아브라함(창세기 17:15)으로, 야곱을 이스라엘(창세기 32:28)로 이름을 고쳐주었다. 천주교에서는 신도에게 영세명을, 불교에서는 불자에게 법명을 지어주었다. 임금님께서는 나라에 공이 많은 사람에게 시호를, 학자들은 훌륭한 제자나 덕이 많은 사람에게 아호를 지어주었다. 문학가나 시인은 필명을, 예술가나 연예인들은 예명을 지어 불렀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애칭을 아이에게는 아명을, 일반인에게는 별명이나 닉네임을 지어 불렀다. 이것이 개명의 역사이다.

 

소리에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음악소리, 빛의 소리, 마음의 소리, 심장소리 등이 있다. 좋은소리는 좋은소리끼리 교감하여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나쁜소리는 나쁜소리끼리 교감하여 나쁜 일이 많이 생긴다. 이러한 소리 중에서 부르는 이름의 소리에서 나오는 음파에너지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이 한글음파이름학이다.

 

한글음파이름학은 칼융의 분석심리학이론과 음파에너지이론, 한글원리이론, 한글이름이론, 참소리이론, NDS수비학이론, 음파수이론 등 7대이론과 선천적 5대조건과 후천적 11대변화에 의하여 연구 ? 분석하는 가장 과학적인 새로운 학문이다.

 

농촌진흥청 잠사곤충연구소 이완주 박사는 소리는 사람뿐 아니라 살아있는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며 배추실험에서 음악을 들려주는 상태와 음악을 들려주지 않는 상태를 비교해보면 배추의 성장과 싱싱함이 다르다는 것이다. 즉 음파를 보내면 소리가 세포의 벽을 두드리는 자극제가 되어 식물의 성장을 촉진한다고 한다. 즉 좋은 음악을 들으면 잎사귀에 분비물이 생기고 농약을 뿌린 것과 같이 ?루틴과 카바?의 역할을 한다고 한다. 이처럼 사람의 이름도 부르는 소리에 따라 성격과 인생이 바뀐다는 것이다. 이러한 부르는 이름에서 발산하는 에너지가 인간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연구하는 학문이 한글음파이름학이다. 그러므로 부르는 이름도 가장 과학적인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으로 지어야 한다.

 

이름은 한문으로 짓는 것이 아니라 소리로 지어야 한다. 소리의 음파에너지가 우주 공간에 진동해서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며 불행한 운명을 행복한 운명으로 바꾸어주기 때문이다.

 

현대사회는 우주식품 한 알만 먹어도 한 달을 살 수 있고, 달나라 별나라를 갈 수 있는 최첨단 과학시대에 살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수천년전의 학설인 재래식 성명을 주장하고 있는 사람을 보면 무척 안타깝다.

 

한자나 역학으로 지은 재래식 성명은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에 의해 분석해보면 부모가 지으나, 목사, 신부, 스님, 교수, 학자, 철학관, 역술인 어느 누가 지어도 무늬와 모양과 발음만 다를 뿐이지 이름에서 발산되는 음파에너지는 똑같다. 즉 자기 모습, 자기의 선천적 특성 흔히 말하는 사주대로 이름이 지어지기 마련이다.

 

사람의 호칭을 성명이라 하고 우주만물의 호칭을 명칭이라 하며 성명과 명칭을 통틀어 이름이라 한다. 우주만물의 이름은 소리 내어 불러줌으로써 우주공간에서 시공을 초월하여 엄청난 음파에너지를 발산하여 우주만물을 변화시키며 사람의 성격을 변화시키고 행복과 불행,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며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를 예측하며 나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가족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 음파이름은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으로 지은 이름을 말하고 좋은음파 이름은 내 모습과 내 성격을 좋게 변하게 하고 내 인생을 성공으로 인도한다. 이름을 내가 원하는 음파에너지로 바꾸어주면 내가 원하는 맞춤인생으로 살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선천적 조건으로 태어나서 후천적 변화로 산다.

 

한 날 한 시에 생긴 똑같은 바가지라도 ‘쌀바가지’라 이름을 붙이면 쌀통에서 쌀을 담는 일을 해야 하고 ‘똥바가지’라 이름을 붙이면 똥통에서 똥을 퍼는 일을 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쌍둥이가 살아가는 방법과 운명이 다른 것은 쌍둥이의 음파이름이 다르기 때문이다.

 

시인의 이름은 시인의 소질과 능력이 나타나는 음파에너지가 발산하는 이름이어야 한다. 선천적으로 시인의 적성을 타고난 사람이 시인의 이름과 필명이나 아호를 가지면 금상첨화이지만 시인의 적성을 타고 나지 않았다 하더라도 후천적 변화와 노력으로 시인으로서 성공하려면 반드시 시인 음파에너지가 담긴 필명과 아호를 가져야 한다. 따라서 시인의 에너지가 발산하는 이름이나 필명이나 아호를 선택하는 것이 시인으로 성공할 수 있고 좋은 시를 쓸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서예가 김정희는 아호가 120개나 되며 그 중 대표적인 아호가 추사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름 대신 아호, 예명, 법명, 세례명, 필명, 택호, 애칭, 별명 등의 닉네임을 지어 부른다. 이렇게 부르는 이름은 엄청난 음파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신과 가족과 이웃의 불행과 행복은 물론 자신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고 있다.

 

시인의 이름이나 필명, 아호 등 닉네임을 한글음파이름학 이론으로 분석해보면 시를 잘 쓰는 사람은 ET와 IF의 음파수가 있고 시인으로 명성을 날리는 사람은 ES와 IE 음파수가 있으며 시인으로서 학자로 성공한 사람은 EN과 IZ음파수가 있고 시인으로 돈을 버는 사람은 EF와 IS음파수가 있다.

이러한 통계는 85% 신뢰도와 타당도가 있음은 임상실험과 연구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시인의 이름과 음파이름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으며 음파이름 속에서 명예에너지가 역기능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빛이 나지 않고 아무리 좋은 시를 써도 알아주지 않으며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좋은음파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좋은 시를 쓸 수 있고, 나쁜음파는 나쁜 일이 많이 생기고 좋은 시를 쓰는데 더 많은 노력과 시련이 따른다.

 

이것이 유유상종의 법칙이며 NDS에너지법칙이라고 한다.

 

21세기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최첨단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수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재래식 성명을 주장하고 철학관과 역술인을 맹신하고 음양오행의 재래식 학설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21세기 글로벌시대에 개명이나 아호와 필명을 선택할 때는 가장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작명하는 음파이름을 선택해야한다.

 

좋은 시를 쓰고 훌륭한 시인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아무리 노력해도 노력한 만큼 빛이 나지 않는 시인은 음파이름이야기를 한번쯤 귀담아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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