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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칼럼 26 (2020.6.9.)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제목 :  한얼칼럼 26 (2020.6.9.)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작성자 : 한얼 / 2020-08-28 오후 5:45:00

한얼칼럼26(2020.6.9.)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글로벌 시대에 외국에 나가보면 많은 외국인이 대한민국의 유명정치인은 몰라도 삼성은 알고 있다. 삼성에 취업하는 것이 꿈인 청년들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그런데 진작 국내에서는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은 경우가 많다. 삼성의 총수가 구속된 지 2년 만에 또다시 구속의 위기에 있었고 외신들도 삼성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보도했다. 한국경제는 물론 국격을 떨어트리고 있는 위기의 순간에 주변의 많은 사람은 삼성을 걱정하고 총수를 불쌍하다고 동정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라와 국민이 이렇게 어렵고 힘들며 경제도 엉망인데 왜 삼성 총수에게 또다시 구속영장을 신청했느냐고 검찰을 원망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필자는 검찰은 법과 원칙에 의해 최선을 다하여 본분에 충실했다고 생각한다. 구속 여부는 판사의 몫이고 사면은 대통령 고유권한이다.

그런데 오늘 귀 침에 이재용 불구속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접했다. 필자는 삼성과 이재용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지만, 세계기업과 경쟁하는 삼성이 자랑스럽고 외국에서 삼성의 한글 간판만 보아도 기쁘고 행복했던 기억이 필자의 가슴속에 항상 자리 잡고 있다. 삼성은 필자에게 자긍심과 용기와 희망을 주었다. 항상 마음 한편에 삼성과 삼성 총수와 삼성종사원에게 감사하고 고마워했다.


죄는 미워하되 삼성은 미워하지 말고 사람의 허물보다 삼성의 공적과 한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판사의 결정이 자랑스럽고 존경스러웠다. 대통령과 국민의 마음을 잘 읽고 삼성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잘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대한민국에 희망과 서광이 보인다. 대한민국은 아시아태평양 시대에 있어서 세계의 중심이며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할 주인공이다. 오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희망을 믿게 되는 기분 좋은 하루가 시작되는 날이다.


사랑과 용서보다 더 무서운 형벌은 없고, 단합과 화합보다 더 큰 국력은 없다.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꿈과 희망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한얼홍익정신으로 하나되어 사랑과 믿음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 한효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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