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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신생아


음파이름으로 변화된 나의 삶
제목 :  음파이름으로 변화된 나의 삶
작성자 : 관리자 / 2019-03-29 오후 9:58:01

몇일 전  OO은행에 볼 일이 있어 갔는데 거기서 10년 동안 연락이 안 된 친구를 만나게 되었다.

어찌나 반가웠던지 어린 아이처럼 마주 손잡고 주위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고 폴짝폴짝 뛰었다.

서로 시간이 없어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없었지만

나의 변한 모습에 친구는 궁금해 했다.

나도 그동안 살아오면서 너무나 힘들었는데  3년전 아는 지인의 소개로 이름을 바꾸고 난 후,

이렇게 삶이 편안해지고 달라지더라고 말하니

그때서야 친구의 힘들었던 시간들과 지금의 사정을 이야기하는 것이였다.

그래서 너도 상담 한번 받아 보지 않겠냐고  말했더니  친구는 자기도 소개시켜 달라고하여

한글음파이름학회 원장님을 소개시켜 주었다.

상담 후 바로 개명 신청하고 모든게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원장님의 말씀을 믿고

시키는대로 법원에도 개명 신청하고 카세트에 개명한 이름 " OOO" 을  녹음하여 틀어 놓았다고 한다.

 

지금껏 집안일이며 형제간의 모든 일들을 자기가 도맡아 할 정도할 정도로 자기 주장이 강하고

욱하는 성격때문에  주위 사람들과 자녀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 힘들었다고 했다

 

이름을 개명하고 난 후, 

두 달쯤 지났을때 큰 딸이 "우리 엄마가 달라졌다" 고 말해

오랫만에 가족들이 웃을 수 있었다며  너무 좋아라 했다.

급하던 성격이 유순해지고 부드러워졌다며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는다고 말하는

친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10개월 쯤, 취직이 안되어 힘들어 하던 큰 딸이 취직이 되고

약없이 견디기 힘들었던  두통도 언제 부턴가  약을 먹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지 않았다고 하며

음파가 뭔지 몰라도 참 신기하기 하다며

지금은 형편이 안 되어 못하지만 가족들 모두 이름을 바꿀거라고 얘기 했다.

 

친구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지고

나 또한 이름을 바꾸고  행복해 하던 지난날의 모습이 생각났다.

 

음파가 우리에게 주는 에너지가 사람을 바꿔 놓을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켜주는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다시한번  한글음파이름학회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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