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신생아 이름으로 상담오신 부부의 사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3살 된 첫째 딸과 출생한지 한 달 된 둘째 딸을 안고 들어오는 모습이 참으로 좋아보였다.
  자리에 앉으면서 차가 너무 많이 막혀 늦어서 죄송하다고 하며 미안한 기색을 보였다.

  김해에서 소개를 받고 찾아온 부부였다.

  아는 분이 이곳에서 신생아이름을 지었는데 이름도 특이하고 아기도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극구 추천했다고 하여 찾아온 것이다.
  가슴에 안겨 있는 신생아는 벌써 태어난 지 한 달이 지나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다른 곳에서 이름을 몇개 받았지만 호적에 올리지 않고 우리학회를 찾아오신 것이다.
  참으로 감사했고 우리 한글음파이름학회가 신생아 이름을 잘 짓는다고 소문이 나 있다는 말에 가슴이 참으로 벅차올랐다.
  나라의 뿌리인 신생아들의 음파이름에 더많은 애정과 사랑이 담겨져 있는 것이 내담자들도 느끼며 지어가신분이 많은

  홍보를  해주시는 것 같다.
  음파이름을 가진 아이들이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글음파이름학회  음파이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