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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신생아


참행복을 안겨준 음파이름
제목 :  참행복을 안겨준 음파이름
작성자 : 김지은 / 2019-06-03 오전 11:37:50

안녕하세요^^

누구나 한번 왔다가는 인생 멋지게 살아보세라는 노래가사처럼

가진 것 없지만 나름 인생을 즐겁게 산다고 살았고

친구좋아하고 술 좋아하다 보니 몸을 망치는 줄도 모르고

흥이 많은 나는 매일같이 애주가로 하루라도 술을 안 마시는 날이 없었고

이렇게 사는 것이 친구를 위하고 즐겁게 사는건 줄 알았다.

어느날, 건강검진을 받고 몸의 이상이 생겼는지 재검사하라는 통보를 받고

두려운 마음으로 재검사를 받았다.

결과는 간암 초기였다.

그렇게 술 마시지 말라던 아내는 놀라 대성통곡하였고

나 역시 안일했던 마음을 부인할 수 없었다.

먼저 아내를 진정 시키고 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하였다.

암은 기본 5년이 지나야 완치로 본다고 하지 않는가?

병실에 누워 있는데 옆의 환자의 친구가 찾아와 서로 대화하는 것을

귀담아 들어보니 음파이름이 어떻고...하는 것이였다.

뭔지는 몰라도 나도 한번 찾아가고픈 생각이 들어 위치를 물어보고

퇴원하여 아내와 함께 한글음파이름학회로 찾아갔다.

상담하시는 조서목원장님께서 내 이름 안에 건강이 안 좋아지고 몸에 칼을

댄 적이 있냐고 물어보시는거였다.

아내와 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놀랐다. 어떻게 알았을까?

최근에 일어난 얘기를 말씀드리고 몇 일전 수술받았다고 말씀드렸다.

역술로 보는 사주와 철학도 아니고 이름만으로 어떻게 알수 있을까? 하는

신기함과 의문이 생겼다.

원장선생님께서 이름속의 음파에너지로 과학적 근거로 분석한다는 것이였다.

나는 개명을 하고 수술한 지 5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의사선생님께서

빠른속도로 회복되어 간다고 말씀하신다.

전화위복이 이런 것인가?

비록 초기에 발견되어 수술은 받았지만 생명의 소중함과 좋아하던 술도 끊고

건강을 지키게 되었고 부부간의 소중함과 아끼는 마음으로 서로 존중하며

행복을 찾았다.

한글음파이름학회와 조서목원장님께 감사드리며

좋은음파에너지로 지은 음파이름이 나의 인생을 바꿔 놓았다.

2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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