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출산
제목 : 내 아이를 갖고 싶어요 |
작성자 : 금** / 2016-08-31 오후 11:57:10 |
나는 장사 하는 사람이다. 결혼을 하여 5년이 지나도 자식이 없었다. 임신만 하면 2~3개월 만에 유산이 되기를 몇 번… 그러다 보니 자연히 건강이 매우 나빠져 자식을 포기해야 했다. 주위에서는 잉꼬부부라 하여 부러워하는데 외동남편을 둔 나로서는 시댁에 미안하고 남편에게 미안하여 하루하루가 살기가 힘들고 괴로웠다. 미안하고 괴로운 마음에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할 정도였으나 남편은 양자를 두자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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