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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희망


행복을 전하는 게 너무나 즐거워요
제목 :  행복을 전하는 게 너무나 즐거워요
작성자 : 관리자 / 2016-09-01 오전 12:29:17

친구가 결혼을 했는데 남편이 호프집을 경영하고 있었습니다. 가끔 저녁에 한 번씩 들러서 인사를 하고 가는데 하루는 잠깐 남편분과 대화를 하면서 이름에너지를 한번 풀어주겠다고 하여 이름 상담을 해주었습니다. 딸아이를 포함하여 가족 3명 이름을 다 상담해주면서 본인은 핵심이 IZ라서 최상인의 긍지와 고집이 있겠구나! 순간 그 생각을 하고 부인의 핵심이 IF이고 그 뒤에도 IF라서 정신적인 에너지가 너무 강하겠구나 싶어서 저와 친구이기도 하지만 솔직하게 이름에 대해서 남편에게 편안하게 설명을 해주면서 나중에 부인이 집에만 있으면 우울증이 올수도 있겠다고 했더니 갑자기 남편분이 과자를 저에게 던지는 것이었습니다. 과자를 던지면서 “이 나쁜 아가씨야” 이러면서 안 그래도 우울증이 오려고 한다고 해서 걱정이 되고 잠도 못자고 있는데 그걸 왜 얘기 하냐고 막 뭐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는 머리가 아프다며 배우자 걱정에 너무나 힘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남편분을 먼저 안정을 시키고 그러면 이름을 바꾸면 괜찮냐고 묻길래 이름은 사람이 태어나면서 선천적으로 타고난 불변이지만 개명을 하게 되면 후천적으로 변하게 된다고 했더니 진짜냐고 믿지를 않더니 어느 날 자기 형을 데리고 와서는 상담을 받고 형이 개명을 신청하니까 이게 맞긴 하나 보네 싶어서 자기 부인 이름을 바꿔야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이 분이 가게에 오는 손님들에게도 그렇고 이름 상담 한 번 받아보라고 선전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을 하고 계시는 구나라는 생각과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바뀔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혼자만 좋아지는 게 아니라 더불어 함께 잘사는 세상을 만들기에 더욱더 앞장서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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