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보기
  • >
  • 개명후 변화사례
  • >
  • 건강

건강


내 인생 좌절에서 희망을 안겨준 한글음파이름
제목 :  내 인생 좌절에서 희망을 안겨준 한글음파이름
작성자 : 관리자 / 2016-08-31 오후 11:33:40

저는 한 남자의 아내이며, 두 아들의 어머니로서 힘들지만 자식들과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어떤 고난도 극복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제가 열심히 일하며 사는 만큼 남편은 따라주지 않았고 가정과 관련 없는 다른 일에 열성이었습니다.
  조그마한 자영업을 두 곳에다 차려놓고 하는데 둘 중 한 곳만이라도 남편이 관리를 해주면 조금 나을 것 같은데 친구를 좋아하는 남편은 오로지 친구와 다니는 것을 좋아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제 몸에 이상이 느껴질 정도로 건강에 적신호가 왔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검사를 해보니 자궁에 종양이 있어 자궁을 들어내야 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청천벽력같은 소리에 눈물도 나오지 않더군요..
  하지만 슬퍼하던 것도 잠시.. 생계생각부터 먼저 들었습니다. 제가 병원에 입원을 하여 수술을 하면 수술 후 집에서 몸조리를 해야 하는데 현재 가게에는 제가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상태라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하던 중 하루하루 시간은 가고 시간이 갈수록 건강은 점점 더 나빠지고.. 그래도 일단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에 수술을 받기로 했습니다.
  수술을 하는 동안 가게는 일단 남편이 도와주기로 했기에 남편을 믿고 수술을 받았습니다.
  며칠동안 입원하고, 수술을 무사히 마친 뒤.. 저는 남편과 아들과 가게 걱정부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곧장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오니 집과 가게는 엉망이었습니다.
  남편은 퇴원하고 집으로 돌아온 나를 전혀 환자취급하지 않으며 또 다시 밖으로 돌기 시작하였고 나는 식당일에 매달려 제대로 조리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친구로부터 한글음파이름으로 상담하여 계속되는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친구와 함께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저의 가족 이름을 과학적인 방법으로 상담해 주시며 마치 제가 수술 받는 것을 지켜보신 것처럼 저의 건강에 대하여 말씀하셨고 남편의 성격, 남편이 다른 곳에 정신을 쏟으며 열성적으로 돌아다니는 일들, 아이들의 성격, 아이들의 진로 등을 상담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식당은 빨리 처분하여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실은 저도 조그만 것이지만 자영업을 두 곳에다 차려놓고 하려니 힘도 들고 하여 식당을 처분하려고 부동산에 내어놓고 하였지만 사려는 사람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영업을 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제 이름에 안 좋은 에너지가 있어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고 하였습니다. 남편과의 문제도 제 이름의 에너지로 인한 것이라며 가족들의 이름을 바꾸어 바꾼 이름으로 불러주고 녹음하여 틀어주라고 하여 선생님의 말씀대로 하였는데 문제는 남편이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하였습니다. 다음날 나는 남편과 함께 선생님을 다시 찾아가 남편에게 설명을 해달라고 하였습니다.
  선생님은 남편에게 상세히 설명하였고 남편도 음파이름으로 어떻게 자기들이 살아온 것을 그렇게 상세히 나타낼 수 있냐며 신기해하였습니다. 그리고 새 이름 녹음을 남편이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였으며 우리 가족은 마음이 하나 되어 새로운 이름을 믿으며 받아들였습니다.
  이름을 바꾼 한 달 후 정말 신기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였습니다.
  부동산에 내어놓아도 팔리지 않던 식당이 쉽게 팔렸고 자궁종양수술을 받아 건강이 좋지 않아 힘들던 몸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느껴지면서 몸무게도 2kg이나 늘어나고 얼굴에 화색이 돌기 시작하였습니다.
  또한 남편도 예전의 모습에서 조금씩 변화되기 시작하고 가정을 생각하는 가장의 모습으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이들도 부모의 변해가는 모습에서 뭔가를 느끼는지 음파이름을 더 마음에 새기게 되었고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그러한 포근한 가정으로 서로 마주보며 웃을 수 있다는 것에 이제는 정말 내 인생 좌절에서 희망의 길을 향하여 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에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오늘의 나를 찾을 수 있는 기쁨을 주신 학회의 한효섭 박사님, 전은희 교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글음파이름학회의 끊임없는 발전으로 저처럼 한순간 어리석은 생각으로 삶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희망과 꿈을 줄 수 있도록 한글음파이름이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리스트 답글
학교법인 한얼교육재단 &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 한얼공동체 | 한글음파이름학회NSCI심리상담연구소
학 회 본 회 : 부산광역시 연제구 중앙대로 1066번길8(연산동) 한글음파이름학회회관 051-853-6766
상담연구소 : 부산광역시 남구 고동골로 69번가길54 한얼고등학교내 051-637-3501
© Copyright(c) 2016 한글음파이름학회. All Right Reserved.